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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데스크 18.03.14 특집.

녹은눈사람 2018. 3. 14. 20:35

1. MB, 퇴임 5년만에 검찰 소환. 심려끼쳐 죄송.

그 동안 수차례 반복했던 정치보복이라는 주장은 하지 않아.

다만 정치보복이라고 에둘러 표현.


2. 10시간째 강도높게 조사.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혐의 등 조사.

MB, 검찰이 편견없이 조사했으면.

한 차장검사, 법에 따라 공정히 수사 하겠다.

다스의 소유여부 질문 5~6시간 가량 진행돼.

이 전 대통령 혐의 20여가지 넘어. 자정을 넘길 수도.


3. 이 전대통령, 혐의는 전면 부인.

다스 실소유 의혹 및 차명재산 혐의 대부분 부인.

MB, 다스 비자금, 횡령, 투자금, 반환 과정의 공무원 개입 몰랐다.

실무진에게 모두 떠넘겨.

검찰 관계자, 피의자가 범죄 혐의를 부인하는 건 당연한 것.

삼성 수입료 대납, 뇌물 혐의 문제없다.

공소시효는 범제 혐의가 확정된 뒤 따질 문제.


4. 1001호 조사실은?

조사실과 그 옆방 블라인드로 차단.


5. 이미 주범 지목, 영장 청구 불가피.

사안의 중대성 커.

이미 구속된 측근들과 형평성 고려.

김백준 방조범, 이명박 주범으로 못 박아

혐의 부인으로 인해 증거인멸 우려 가능성 커.


6. MB, 썰렁했던 집 앞. 외로운 출석길. 지지하 한명 없어.

경호를 위한 경로인력과 취재진만 북적일뿐.

오히려 구속 촉구 1인 시위만.

자택앞과 경로 곳곳에 구속을 촉구하는 현수막만.


7. 두달 전 나에게 물어달라 에서 현재 말 아끼겠다.

두달 전 첫 공식입장. 정치 보복에 방점이. 정치 공작에 대한 분노와 반발.

오늘. 한껏 몸을 낮춰.

한없이 싸늘해진 여론, 검찰의 강도높은 압박. 들을 돌린 지지자들. 말을 아낀 전 대통령.


8. 혐의만 21개, 핵심은 뇌물죄. 비리 백화점이라 불릴만한.

국정원 특활비, 민간부문으로 나뉘어.

무려 100억원이 넘어.

또 다른 한 축은 다스.

다스 횡령 배임 혐의. 그에 따른 세금탈루로 인한 조세포탈. 직권남용 등. 삼성이 다스 소송비 대납했다면 뇌물죄까지.

영포빌딩 지하 비밀창고 전격 압수 수색. 청와대 문건 발견.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추가.

차명재산 확인이 발견됨에 따라 허위 재산신고 공직자 선거법. 공직자 윤리법 위반.


9. 영포빌딩이 열쇠.

지난 1월말 영포빌딩 지하 비밀 창고 압수수색. 결정적인 증거 확보.

이상은 이시형 프로젝트Z문건도 발견

삼성의 다스 수임료 대납등의 문건도 발견.

MB, 대통령 기록관 이관 요구.

검찰, 적법하게 확보한 증거. 이관 요구 거부. 수사속도 급물살.


10. 이 전 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울 수 있었던..고비마다 결정적 증언, 증거

다스의 전직 직원 채동영, 김종백. 일관되게 다스의 실소유는 MB라고 주장.

이상은 회장의 아들 이동형 다스는 MB것.

차명재산 담긴 외장하드도 압수.

김백준 전 기획관의 변심은 치명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질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


11. MB의 사람들. 수사 대상만 20여 명.

청와대/다스

청와대 - 원세훈 전 국정원장(핵심MB맨),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MB집사),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MB분신)

다스 - 김성우 전 다스 사장(MB 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MB 금고지기), 이영배 금강 대표(MB사금고)


12. 자택찾은 자유한국당 의원포함 참모진 20여명.

김영우, 문재이느 정권은 MB를 포토라인을 세우기 위해 쉼없이 달려와

이 전 대통령, 참모들 격려.


13. 김백준 전 기획관 재판이 소환 일정에 영향?

다스 실소유주 의혹부터 조사한 이유 - 대부분 혐의가 다스의 실소유주와 관련.

대질신문 가능성? - 이 전 대통령 모르쇠 전략으로 취하고 있어 대질신문은 하지 않을듯.

조사 종료 후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 범죄 수익금이 120억에 달하는 상황이라 청구할 가능성이 커

추후 별도의 또다른 혐의를 조사 가능성? - 자원외교와 관련해 추가수사 할 수도.


14. 정치권, 구속 수사 vs 정치 보복

더불어민주당, MB 국민 앞에 사과하는 대신 정치 보복이라 억지 주장.

평화당, 포토라인에 선 모습 뻔뻔

정의당, 구속 수사 해야.

자유한국당, 검찰수사를 정치 보복이라 주장

홍준표, 6.13 지방선거 위한 집요한 정치보복.

바른미래당,유승민 추이를 지켜봐야.

국민의당 출신, 오래된 적폐를 청산해야.


15. 전직 대통령 소환 5번째.

노태우, 기업들로부터 4000억원의 뇌물

전두환, 내란 혐의 등으로 소환, 긴급체포.

노무현, 뇌물 수수 혐의로 소환, 23일간이나 구속영장 청구여부 결정하지 않아,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

박근혜, 촛불집히로 탁핸된 대통령.

여기에 이명박까지.


16. MB 거침없던 말, 부메랑 되나.

MB 2007년 한나라당 후보 경선. 정직하고 당당하게 살았기 때문. 새빨간 거짓말.

대통령 당시,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다스 실소유주 관련 의혹. 답변 회피.


17. MB와 검찰 30년 악연.

30년전 현대건설 회장 시절 노조설립 반대.

1996년. 국회의원 시절 선거법 위반 혐의. 의원직 사퇴.

2002년 서울시장 시절 선거법 위반 혐의. 무죄판결.

2007년 대선후보, BBK 조가 주작 의혹. 무혐의 처리. BBK 특검 봐주기 수사 논란.


18. GM회장, 문 대통령 만나겠다.

산은, GM 실태 조사돌입. 실사에 협조 한다면 단기자금 대출 가능.

최종구 금융위원장, GM 원가 구조 밝히지 않아.

GM 총괄 부사장, 한국 정부가 계속 의심한다면 GM회장이 직접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겠다.


19. 안희정 전지사 두번째 피해자도 고소장 제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과 추행, 강제추행.


20. 박수현 전 대변인 충남지사 예비 후보 사퇴.


21. 한 남성의 여자친구 세명 잇따라 사망. 연쇄 살인 가능성.


22. 트럼프, 외교수장 교체. 후임엔 트럼프 복심인 폼페이오.

틸러슨 경질 사유. 의견 차이.

현지 언론, 트럼프 대통령 뜻대로 일사천리로 북미정상회담을 진행하겠다 추측.


23.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타계. 우주로 떠난 별.

21살 떄 루게릭병 진단.

블랙홀과 시공간의 비밀연구에 성과.

정치, 사회문제에서도 소신 밝혀.

전 세계 애도.


24. 휠체어 컬링팀. 루틴카드의 비밀.

림들을 잃지 않고록 필요할 때 꺼내볼 수있도록.

멘털 코치님이 이름 붙여줘.


25. 고무줄 금리, 은행권 전수 조사.

최종구 금융위원장, 은행권 가산금리 산정 체계 점검.


26. 세월호 선체서 사람 뼈 추정 1점 발견.

신원 확인 위해 국과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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