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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세상
준비물 - 깔깔이, 10mm 복스, 12mm 복스, 깔깔이 연장봉. (같은 규격의 스패너, T렌치로 대체가능-배터리 사면 무료로 공구 대여할 수 있음) 자동차 배터리가 최근에 자주 방전되어 새 배터리로 교체했다. baseus 점프 스타터의 성능을 알아보고 싶어서 따로 교체하고 있지 않다가 최근에 방전된 후 써보니 잘 되길래 예비용으로 충분하겠다 싶어 비상상황을 대비해 차에 방치해두고 새배터리로 교체했다. 배터리 교체는 간단한데 배터리 자체의 무게가 약 10~15kg 정도 돼서 그 정도의 무게를 들기 힘들다면 힘든 작업이다. 웬만한 남자는 전혀 문제 없이 교체 가능하다. 우선 본네트를 열면 배터리가 보일텐데 체결된 3군데만 풀어주면 된다. 위쪽의 +,-극의 터미널은 10mm 육각 볼트로 고정 돼 있..
아차키를 설치하고 나서 방전이 몇번 있어서 아차키가 생각보다 많은 전기를 가져가나 싶어서 암전류 찾을 겸 아차키의 대기 전력을 확인 해봤다. obd에 다그와 hud가 물려있어 아차키 설치할 때 obd 파워 커넥터가 아니라 상시 퓨즈와 접지를 직접 연결했다. 그 덕에 대기 전류량 알아보기가 편했다. 아차키와 차의 접지를 분리하고 중간에 테스터기를 통해 차체 접지-테스터키-아차키 접지 순으로 연결했다. 전류가 흐르는 방향으로 검은색/빨간색 전극봉을 연결하지만 여기선 별의미가 없어 편한대로 연결하면 된다. 결과는 0.005A(5mA). 이 정도면 튠잇 사에서 과장 광고를 한게 아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데이터는 튠잇 사에서 제공해줬으면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았을텐데. 아차키 블로그에서 중형..
최근 방전이 잦아 암전류 문제인 듯 해서 확인해보기로 했다. 얼블박을 상시로 해두고 저전압 설정을 해뒀을 때 얼마전 까진 멀쩡했는데 방전이 되길래 암전류가 범인이라 예상했다. 이상하게 비오는 날마다 방전이 되길래 비 때문에 어디서 누전이 되는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우선 암전류부터 확인해보았다. 현재 블랙박스, hud, 다그, 올인원, 애프터블로우, 아차키, tpms 모듈 등 사제로 장착한 제품이 많아 하나하나 확인해보았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우선 자동차 시동을 끄고 배터리의 -극을 푼다. 그리고 테스터기를 이용해 배터리 단자와 케이블 쪽을 연결해준다. 혹자들은 시동을 끄고 차문을 잠그고 스마트키를 일정거리 밖에 두라고 하지만 할 때마다 그러기 귀찮아서 난 시동 끄고 스마트키를 실내..
비가 엄청 오던 날 밤..갑자기 차가 방전되어 점프를 할까했으나 사둔 충전기를 써보고자 배터리를 탈거했다. 배터리를 탈거하지 않고 본네트 연채로 충전도 가능하지만 빌라 주차장이라 공용전기를 도전하는 것이기에 불편해도 배터리 탈거하고 충전하기로 했다. 퍽셔?폭셔?로 유명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인데 브랜드만 다른 것 같다. ANHTCZYX 라는 브랜드인데 뭐 저렇게 이름을 만들었는지.. 알리에서 검색해보면 퍽셔에 비해 ANHTCZYX 여기가 몇천원 싸다. 배송은 약 일주일 정도 걸려서 받았다. 할 건 별로 없다. 그냥 빨간선은 +극에, 검은 선은 -극에 연결 해주고 전원만 연결해주면 끝이니깐.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220v를 연결하지 않고 배터리와 충전기만 연결하면 현재 전압이 뜨는데 보통 12v이하일 경..
스마트키를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근접도어 모듈을 찾아봤다. 근접도어모듈이란 스마트폰을 들고 차 근처로 갔을 때 차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차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잠기는 모듈을 말한다. 일반적인 근접도어 모듈은 차문의 배선에 직접 연결해 접근시 문 잠김과 열림이 되는 구조 였고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스마트키가 필요했다. 그래서 스마트키를 차안에 두고 다녀야 했고 대표적인 제품으로 알리에서 파는 중국산 mp686이 유명하며 국내에서는 이지카 폰키와 아이키 프리 프로 등이 있다. mp686 2~3원 밖에 안 하는 가격이 제일 큰 장점이며 아이키 프리 프로와 이지카 폰키는 서로 다른 방식의 비밀번호를 채용해 스마트폰 없이도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배선 연결을 해야함에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작년 여름에 에어컨을 틀면 퀴퀴한 냄새가 나서 올해는 애프터 블로우를 구매했다. 모사이트에서 10만원 안쪽으로 팔던데 프로모션이라 공개하기를 원치 않는 것 같아 구매처는 비공개로.. 현대기아 통합용 만도 애프터 블로우 v3.. v2랑은 케이스, 전원 온오프 스위치 정도 차이나고 차이 없다고 함. 모비스 HMED-01과 v2가 똑같다고 하던데 모비스 제품이 더 저렴하다. 현재 네이버 최저가 기준 모비스 hmed-01 9만원 초반대, 만도 v2,v3이 약 20만원. 가격차이가 왜 이렇게 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벤트가가 아니라면 모비스 hmed-01을 사는게 나은 것 같다. 구성품은 애프터블로우 본체, 거치대 및 거치대 고정용 나사, 연결선, 사용설명서 거치대는 사용하지 않을 거고, 설치는 워낙 간단해서..
유튜브 혹은 웹상의 어떠한 동영상을 재생했는데 소리가 안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다. 모든 동영상에서 소리가 안 나오는게 아니라 어떤 건 소리가 나고, 어떤 건 소리가 안 나는 경우가 있어서 알아봤는데. 나의 경우 해결방법은 간단했다. 리얼텍 드라이버를 재설치하는 것. 기존 드라이버 삭제할 필요없이 그냥 드러이버 최신버전으로 깔아줬더니 이 문제는 해결 됐다. 굳이 인터넷 브라우저 설정이라든가 윈도우 설정이라든가 건들 필요없이 리얼텍 드라이브만 최신버전으로 깔아주면 웹상의 동영상에서 소리가 안 나는 문제는 해결 됐다. https://www.realtek.com/en/component/zoo/category/pc-audio-codecs-high-definition-audio-codecs-software 드라이..
브레이크액의 교환주기가 3만km~5만km로 알고 있는데 내 차의 브레이크액을 언제 교환했는지 알 수가 없어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오일을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브레이크액 테스터를 알리에서 구매했다. 7월 31일에 알리에서 1.61달러 주고 구매했는데, 8월 16일에 도착했다. 국내에서 구매하면 배송비까지 약 만원 정도 드는데 다음날 배송받을 수 있으니 급하면 국내에서 구매하고 천천히 와도 된다면 알리에서 구매하면 된다. (알리 검색어 break fluid tester) 이 테스터는 수분 함량을 측정하는데 0%로 수분이 측정 안 되는 상태가 가장 좋으며, ~2%까지는 자주 점검만 해주면 괜찮으나 2%이후부터는 브레이크액을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물 100%를 측정하면 위와 같이 끝까지 불이 들어온다. ..
목적. ADB와 usb 디버깅을 통해 폰이나 태블릿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는 어플들을 제거해서 용량 및 성능 향상. 개요. 1. 제조사에 맞는 usb드라이버 설치. 2. adb 다운 및 설정 3.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 usb 디버깅 설정 5. adb를 통해 어플 삭제 어렵진 않으나 adb는 처음 쓰는 사람이 많아 어려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 되므로 누구나 할 수 있다. 필요한 파일 1. ADB파일 - 다운받아서 압축을 풀어준다. 2. 제조사별 usb 드라이버 다운 - LG https://drive.google.com/file/d/1OhVEVrsfG5rHpPF58WDRFcDYz3sT-Sa7/view?usp=sharing LGMobileDriver_WHQL_Ver_4.4.2.exe d..
닭갈비 고로케 1,900원 땅콩크림빵 1,100원 모카크림빵 1,000원 새우감자봉 2,300원 꿀슈크림빵 1,600원 한입에 두번 반한 단팥크림빵 1,200원 꽃맛살 고로케 1,900원 쫄깃한 찹쌀 스틱 1,300원 닭갈비 고로케, 배달 주문이라 만든지 좀 돼 보임. 기름이 찐득찐득함. 안에 내용물은 풍성하지만 손에 기름이 엄청 묻어남. 어릴 때 동네 빵집에서 먹은 고로케를 기대하고 먹었는데 이맛도 아니고 저맛도 아니었음. 식어서 그런지 기름맛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오래 남음. 전자렌지에 30초 가량 돌려서 먹으니 먹을만한 정도지만 그래도 기름 냄새와 기름맛이 가장 많이 남음. 쫄깃한 찹쌀스틱, 역시 기름이 묻어남. 그리고 밑에 설탕이 너무 많음. 기름이 진득한 느낌이지만 고로케만큼은 아님. 기름만..